수상 레저나 스포츠를 계획하고 있다면, 다이버즈 워치는 빠뜨릴 수 없다. G-SHOCK을 전개하는 카시오에서도 다이버 모델이 라인업되고 있다. G-SHOCK의 다이버즈 콜렉션으로 알려진 플로그맨을 중심으로 2023년의 최신 모델과 정평 모델을 소개하자.
힘과 기능성이 빛나는 카시오의 다이버 워치
카시오의 대표작을 들었을 때, 「G-SHOCK」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1983년에 태어난 G-SHOCK은 ‘터프니스’를 기간 성능으로 하여 많은 팬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다이버즈 워치의 인기 모델을 소개하기 전에, G-SHOCK 중에서도 해중에서의 사용에 특화한 「프로그만(FROGMAN)」의 역사나 진화를 찾아보자.
대표 모델 「프로그만」의 시작과 걸음
ISO 규격에 준거한 200m 다이빙용 방수 기능을 갖추고 1993년에 발매된 G-SHOCK 최초의 본격 다이버즈 워치 「프로그만 DW-6300」. 잠수중의 오조작을 막기 위한 좌우 비대칭 디자인도, 이 초대 모델로부터 채용되고 있었다.
카시오 최초의 다이버즈 모델, 프로그맨이 탄생한 것은 1993년이다. 그 초호기인 ‘프로그만 DW-6300’은 ISO 규격에 준거해 200m 다이빙용 방수를 갖춘 다이버스 워치다.
다이버즈 워치는 「잠수용 방수 시계」라고도 불려 ISO 규격·JIS 규격에 의해 정의 붙여지고 있다. 잠수용 방수시계는 적어도 100m의 잠수가 가능하며 시간관리 기능을 갖추고 일정한 내압 성능을 충족시킨 시계다.
프로그먼은 초기 모델로부터 항상 개량을 거듭해, 2016년에는 수심계 탑재 모델이 발매되었다. 프로다이버용 각종 계측 기능도 갖추고 있어 바다에서의 임무 수행에 도움이 되는 진화를 이룬 대표 모델이다.
용도로 선택하고 싶은 카시오 제품의 방수 기능
다이버즈 워치를 선택하는데 유의하고 싶은 것이 방수 성능의 차이다. 용도에 따라 필요한 방수 성능이나 내압 성능은 다르다. 다이버즈 워치 선정의 기본이 되는 200m 다이빙용 방수와 기압 방수의 차이와 각각에 적합한 이용 장면을 살펴보자.
스쿠버 다이빙에는 「200m 다이빙용 방수」
다이버스 워치의 주목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에 대응하는 것이 200m 다이빙용 방수 이상을 갖춘 시계이다. 본격적으로 다이빙을 한다면 200m 다이빙용 방수 이상을 갖춘 모델을 검토하자.
카시오의 프로그만은 ISO 규격에 준거해 200m 다이빙용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다이버스 워치를 검토하고 있다면, 첫 번째 후보가 될 것이다.
다이버즈 워치에는 포화 다이빙용이나 200m 다이빙용 방수보다 고도의 방수 성능을 갖춘 모델도 많이 있다. 일반적인 엔터테인먼트에서 스쿠버 다이빙이라면 프로그맨이 갖춘 200m 잠수용 방수로 충분하다고 할 수 있지만, 잠수 심도나 목적에 따라서는 보다 높은 방수 성능을 갖춘 시계를 검토할 필요도 나올 것이다.
스킨 다이빙이라면 「10~20 기압 방수」도
2019년에 발매되어 유스용으로 디자인된 아날로그 디지털의 콤비네이션 모델로서 화제가 된 「GA-2100」. 이러한 기본 모델도 포함해 G-SHOCK의 라인업의 대부분은 20기압의 방수 성능을 갖추고 있다.
바다에서의 수영이나 산소통을 사용하지 않는 스킨 다이빙에서는 10~20기압 방수 정도의 성능에서도 문제는 없다. 10기압 방수와 20기압 방수는 ‘일상생활용 강화 방수’로 분류된다. 본격적인 다이빙에는 사용할 수 없지만, 수영이나 윈드서핑, 스킨 다이빙 등의 레저에서는 사용 가능하다.
카시오의 G-SHOCK 시리즈에는 20기압 방수를 갖춘 모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활용하고 싶은 장면에 따라서는 프로그만 이외의 시계도 검토의 대상이 될 것이다.
단, 해양 스포츠나 스킨 다이빙에서는 움직임에 따라 강한 수압이 걸린다. 격렬한 움직임을 상정하고 있다면 내압 성능이 높은 200m 다이빙용 방수를 선택하는 것이 안심이다.
카시오 다이버즈 워치 2023년 신작
카시오의 다이버즈 워치는 2023년에도 신작이 발표되고 있다. 주목의 최신작을 소개하자.
G-SHOCK MR-G Frogman MRG-BF1000R-1AJR
터프 솔라. 풀 충전시 약 29개월(파워 세이브시). Ti 케이스(세로 56×가로 49.7 mm, 두께 18.6 mm). ISO200m 다이빙용 방수. 일본 현지가 59만 4000엔
G-SHOCK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MR-G는 1996년 데뷔한 시리즈다. G-SHOCK을 풀 메탈화하고 있는 MR-G는 높은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MRG-BF1000R-1AJR」은 외장에 티타늄을 사용해, 내충격성과 경량화를 양립하고 있다. 케이스백에는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사용되고 있으며, 프로그맨의 아이콘적 존재인 개구리 캐릭터가 선명한 블루로 떠오른다.
다이빙 시간과 수면 휴식 시간을 각각 표시하는 다이브 모드와 다이빙 스팟 정보 관리에 빠뜨릴 수 없는 타이드 그래프 모드가 탑재되어 뛰어난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도 매력이다.
MASTER OF G – SEA Frogman의 클래식 모델
플로그맨의 역사는 30년 이상 전부터 계속되고 있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아이템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바다 G」의 이름으로 알려진 MASTER OF G – SEA 시리즈의 프로그맨으로부터, 롱셀러의 시계를 비롯해, 사용하기 쉬운 정평 모델을 소개하자.
GWF-1000-1JF
터프 태양. 풀 충전시 약 26개월(파워 세이브시). SS×수지 케이스(세로 58.3×가로 52.8mm, 두께 18mm). ISO200m 다이빙용 방수. 일본 현지가는 7만 4800엔.
‘GWF-1000-1JF’는 2009년 9월 발매부터 끊임없이 인기를 모으는 롱셀러 모델이다. 로그 데이터를 10개 기록할 수 있는 것에 더해, 타이드 그래프나 문 데이터 기능 등 다이빙에 빠뜨릴 수 없는 주요 기능이 갖추어져 있다.
풀 오토 EL 백라이트에 의해, 다이빙 중의 시인성도 충분할 것이다. 디지털 표시를 채용하고 있는 수치로 빠르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하다.
GWF-A1000C-1AJF
터프 태양. 풀 충전시 약 30개월(파워 세이브시). 수지 × SS 케이스 (세로 56.7 × 가로 53.3mm, 두께 19.7mm). ISO200m 다이빙용 방수. 13만 2000엔(세금 포함).
2021년에 발매된 「GWF-A1000C-1AJF」는, 시리즈 최초가 되는 컴포지트 밴드를 채용한 아날로그 모델. 나카코마의 익스텐션 기능에 더해, 버클의 안쪽에도 프리 익스텐션 기능을 탑재해, 웨트 슈트 위에서도 장착하기 쉬워지고 있다.
프로그만의 특징이기도 한 좌우 비대칭 디자인을 도입하면서 블루 IP를 베푼 스테인리스 스틸제 베젤과 옐로우 초침이 악센트가 되어 있어 다이버즈 워치 같은 액티브한 분위기가 감돌다.
GWF-A1000-1AJF
터프 태양. 풀 충전시 약 30개월(파워 세이브시). 탄소 × SS 케이스 (세로 56.7 × 가로 53.3mm, 두께 19.7mm). ISO200m 다이빙용 방수. 일본 현지가 9만 9000엔.
「GWF-A1000-1AJF」의 특징은, 풀 아날로그 다이얼을 채용하고 있는 점이다. 입체 인덱스와 대형 바늘로 시인성을 높이고 있으며, 슈퍼 일루미네이터의 발광으로 어두운 곳에서 현재 시간과 잠수 경과 시간을 확인하는 것도 쉽다.
전용 어플리케이션과의 제휴로 조수 데이터의 설정이나 다이빙 로그의 확인을 할 수 있는 것도, 본기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케이스에는 탄소 섬유가 들어간 강화 수지를 사용하고 있어 높은 내구성과 방수성을 자랑한다. 벨트에는 익스텐션 기능을 탑재. 2 단계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웨트 슈트에서도 착탈이 쉽다.
GWF-D1000B-1JF
터프 솔라. 풀 충전시 약 23개월(파워 세이브시). SS×수지 케이스(세로 59.2×가로 53.3mm, 두께 18mm). ISO200m 다이빙용 방수. 일본 현지가 14만 3000엔.
2016년에 릴리스된 「GWF-D1000B-1JF」는, 수심, 방위, 온도의 계측을 가능하게 하는 트리플 센서를 탑재한 모델.
수심 계측은, 잠수 활동의 한계치 이상이 되는 80m까지의 계측이 10cm 단위로 실시할 수 있어 한층 더 방위 계측은, 시계를 장착한 손목의 각도를 계기로 하지 않고, 정확한 방위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듯이) 되어 있다.
정교한 표정을 보이는 블랙의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에는 DLC 가공이되어 내마모성이 향상. 또한 케이스 사이드에는 대형 단조 버튼을 갖추어 글러브를 착용한 채로도 확실한 조작성을 실현하고 있다.
스킨 다이빙용 모델도 체크
스킨 다이빙과 수상 스포츠에는 일상 생활용 강화 방수 기능을 탑재한 모델도 사용할 수 있다. 다이버즈 컬렉션 이외에 바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을 보자.
OCEANUS Classic Line OCW-T2600J-1AJF
터프 솔라. 풀 충전시 약 22개월(파워 세이브시). Ti 케이스(세로 48.2×가로 42.8mm, 두께 10.7mm). 10 기압 방수. 일본 현지가 12만 1000엔.
우아함과 기능성을 갖춘 OCEANUS의 Classic Line은 2곳의 시각의 동시 표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공구를 사용하지 않고 팔찌 길이를 조정할 수 있어 장착감을 바꿀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블랙의 문자판을 채용한 클래식한 디자인은 보기 심플하게도 보이지만, 초침의 첨단의 오렌지 컬러와 로고 부분의 선명한 블루가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방수 성능은 10기압 방수에 머물지만, 해상에서의 사용이나 스킨 다이빙 정도의 사용 목적으로, G-SHOCK 이외의 시리즈를 검토하고 있다면 후보에 더해도 좋을 것이다.
G-SHOCK RECRYSTALLIZED 시리즈 GMW-B5000PS-1JR
터프 솔라. 풀 충전시 약 22개월(파워 세이브시). SS 케이스(세로 49.3×가로 43.2 mm, 두께 13 mm). 20 기압 방수. 일본 현지가 12만 1000엔.
‘GMW-B5000PS-1JR’은 2023년 4월 G-SHOCK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발매되는 RECRYSTALLIZED 시리즈의 풀 메탈 모델이다. 이번 작품도 미국의 스트리트계 아티스트 겸 디자이너, 에릭 헤이즈와 콜라보레이션 하고 있으며, 리개에는 그의 제작한 로고가 다루어지고 있다.
스테인리스의 재결정화와 경화 처리를 실시해, 실버의 발색과 중후한 분위기를 겸비하고 있는 것도 본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동 시리즈는 복수의 컬러링을 전개하고 있어, 취향이나 복장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카시오의 다이버 시계로 바다를 만끽
플로그맨을 중심으로 하는 카시오의 다이버즈 워치는 다이빙 체험을 풍부하게 해주는 시계다. 내충격성과 다이빙 성능을 갖춘 모델을 손에 넣어 바다를 즐기자.
본격적인 다이빙 이외의 레저가 목적이라면, 디자인이나 기능의 폭도 퍼진다. 중시하는 항목을 결정한 후 시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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